• 삼양춘약주
    전통주

    삼양춘 약주

    한국형 화이트와인으로 생각 될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으로 시작해, 쌉쌀함으로 마무리 되는 매력적인 술 유래 지역 : 인천광역시 동구 주종 : 약주/청주 도수 : 15% 드라이하면서 씁쓸한 술을 선호 하신다면 삼양춘 약주를 주목해주세요 적절한 산미가 입맛을 돌게 하고,부드러운 목 넘김과 가벼운 바디감이 편안한 술자리를 제공해요 “세번 빚는다”는 의미로서 삼양 이라는 단어와 “술은 겨울에 밎어 봄에 마셔야 맛있다” 라는 봄을 뜻하는 춘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과 향기가 뛰어난 고급 술을 춘주 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세번 빚는다는 삼양주 빚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발효가 안정되어 저장성이 높아지고,술의 양이나 알코올 도수가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술의 맛과 향이 중첩되어 더욱 깊은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죠 “술을 세 번 밎는 삼양주는 서울,경기,인천지방의 양반들이 자주 마시던 술…

  • 모월인
    전통주

    모월 인

    전통방식의 증류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소한 향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술 맛, 그리고 마신 후에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깔끔함이 인상적인 술 유래 지역 : 강원도 원주시 주종 : 소주/증류주 도수 : 41% 취기 없는 술,깔끔 그자체,예사롭지 않은 목 넘김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모월 인은 어떠한 첨가물도 없는 오직 쌀,누룩,물 로만 빚었습니다. 모월 인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은 오크통에서 숙성한 보리,밀 증류 위스키와 비교 조차 할 수 없는 깨끗한 목 넘김과 향을 보여줍니다. 그 맛을 인정 받아 2020년 대통령상까지 받는 한국형 위스키,모월 인을 만나보세요 협동조합 모월은 끊어진 전통주의 맥을 잇고,올바른 술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강원도 원주에 자리잡은 로컬주 양조자입니다. 치악산 인근은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그 이름을 ‘모월산’,’모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