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다

지역문화와 전통주를 잇다. 술이 익어 가다. 술:익다

전통주

문삼이공 약주

  • 문삼이공만의 은은한 누룩 향, 부담 없는 단맛,적절한 산미의 조화로움이 밤에 계속 생각나는 술
  • 유래 지역 : 강원도 홍천군
  • 주종 : 약주/청주
  • 도수 : 16%

문삼이공 약주는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서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는 술 입니다.

은은한 과일 향과 약간의 누룩 향이 함께 입 안을 맴돌면서 안주와 함께 어울리죠

술의 온도에 따라서 맛과 향의 차이가 뚜렷해집니다.

차갑게 마시면 깔끔한 간미가 더욱 잘 느껴지고, 미지근하게 또는 따뜻하게 마시면 향이 더욱 풍부해져 술 자체의 존재감이 뚜렷해지죠

물에 비친 달빛의 영롱한 색이 문삼이공 전통주의 색과 같아서 MOON 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3(삼) 친환경 쌀,수제 발효 누룩,물 3가지 원료만 사용

2(이) 밑술에 덧술을 입혀 술을 빚은 2번 빚은 술

0(공) 첨가제가 없는 무첨가 술 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강원도 홍천군 서천면에 위치한 마마스팜 양조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2000년부터 누룩과 술을 공부하고 전국의 모든 술과 발효현장을 다니며 수 없이 많은 술을 밎어 왔습니다. 마마스팜을 통해 우리나라 술의 깊은 맛을 공유하길 희망합니다.” -마마스팜 공장장 마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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